FreeBSD라는 말을 듣게 된 것은 nownuri linux 동호회에서 글을 올리시던 junker님의 글에서 였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리눅스와 비슷한 뭔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때, 나중에 같이 일을 하게 된 선배에게 FreeBSD에 관한 대단한 옹호의 변을 듣게 됩니다. 저도 혹해서 설치해보긴 했습니다만...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선배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고, 서비스를 하게 되다보니 헉... 이넘.. 물건이었습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그 엄청난 부하를 아주 간단히 견디며 몇달을 견뎌내는 힘이라니... FreeBSD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저에겐 그런 넘입니다.
현재는 연구실에서 문서작업과 논문 searching정도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넘을 쓸 이유는 사실 없다고 봅니다. FreeBSD를 personal com.의 운영체계로 쓰기엔 사실, application이 못따라오는게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언제든지 UN*X Power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때면, 주저없이 FreeBSD를 사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