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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해 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쉬울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하는 건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하여서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그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당신의 따뜻하고 참된

이해의 손길이

어둡고 가팔진 산길에서도

사랑은 안전하게 인도하는

길눈이 되어 줄거예요.

- 정 채 봉 -

poem/.이해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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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20:50:44 v2:theresa (de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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